상세소개
활어회, 장어구이에 회초밥과 우동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 끼 식사를 겸한 술 한 잔 하기 딱 좋은 집이다.
곁들임 안주의 종류와 양이 푸짐하기로 유명하다.
두툼한 크기로 잘 썬 회의 싱싱함과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가격에 비해 맛으로 보나 양으로나 너무나 삼삼한 집이다.
MBC, TBC 등 맛자랑 멋자랑 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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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금방 단골이 된다.
초밥에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우동이 곁들여져 나오니 한 끼 식사로 든든한다.
이에 비해 가격은 6천원, 요즘경기에는 너무도 고마운 식당이다.
점심시간에는 여기다 1천원이 할인되니 더욱 부담 없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가격수준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격은 다운, 맛은 업 이것이 바로 삼삼구이 초밥집의 매력이다.
이곳은 개업당시(IMF) 주인장의 경영철학(최고의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이 깃들여져 있어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지침대로 이어져오기에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초밥집이라고 초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싱싱한 활어회와 어묵류 등 3~4명이 2~3만원으로 만족할 품짐한 양에 기분까지 즐겁다.
숙련된 조리사의 정성과 건강하고 소박한 주인장의 양심이 그대로 묻어나는 곳, 삼삼초밥에서라면 가까운 이들과의 정겨운 식사자리로 안성맞춤이다.
-출처 : 대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