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인근에 위치한 보금은 대구 최초의 홍어회 전문점으로 호남지방의 별미 음식만을 취급한다.
이곳은 남구청에서 지정한 별미음식점 업소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인근에 위치한 보금은 대구 최초의 홍어회 전문점으로 호남지방의 별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 전문점입니다.
※ 원래 `새아씨방`이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시다가 위치를 옮기시면서 [ 보금 ]으로 상호 변경 하셨습니다.
음식점 외부전경.
* 오시는 방법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방면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두류네거리]에서 [두류공원네거리]를 지나 대구카톨릭대학병원 방면으로 계속 올라오시면 대로변 우측에 보금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 4번출구 약 920m 이며, 도보로 약 14분 거리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앞`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 주차장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 전면에 약 9대 주차가능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건물 전면에 위치한 주차장.
* 업소 안내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의 규모는 약 88명을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홀 형태의 입식좌석과 총 3개의 독립된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립된 룸은 여닫이문을 사용하여 통로형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모든 여닫이문을 개방하면 최대 66명 정도 수용 가능한 단체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홍어 전문점이지만 최근 위치를 이전하며 새롭게 단장하여 깔끔하고 따뜻한, 세련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점 인테리어 및 내부모습.
원목식 인테리어와 세련된 조명의 조화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입식좌석.
입식좌석 내부모습.
독립된 룸 내부모습.
여닫이문을 개방하면 최대 66명 수용 가능합니다.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음식은 홍어삼합입니다.
대표 음식인 홍어삼합은 홍어의 톡 쏘는 맛과 돼지고기 수육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 사각사각 씹히는 묵은 김장 김치가 조화를 이루어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으며, 홍어를 쪄서 미나리와 양념장을 곁들인 홍어찜과 홍어뼈를 이용해 만든 홍어탕도 별미입니다.
이 집 주인장은 친정어머니가 계시는 전라도에서 계절별로 제철 음식재료를 공수받고 있습니다.
봄에는 보리애국과 보금계절요리로 키조개(싯가), 새조개(싯가), 주꾸미(싯가), 갑오징어(싯가), 매생이국을, 봄,가을에는 무안갯벌 세발낙지(싯가)를 선보이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인들과 술 한잔하며 전라도 별미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청국장과 다른 밑반찬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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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구이, 찜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홍어의 맛을 즐기려면 푹 삭혀서 톡 쏘는 맛이 제격인 홍어삼합이 딱이다.
18년 전 광주에서 이사와 제대로 된 전라도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홍어회를 내놓기 시작했다는 이현숙 대표. 대구 최초의 홍어전문점으로, 전라도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흑산도 홍어만을 내놓으며 그 외에도 계절에 맞게 주꾸미, 새조개, 갑오징어, 세발낙지 등 제철메뉴만을 쓴다.
감치를 깔고 그 위에 홍어와 돼지고기수육을 넣어 돌돌 말아 입에 넣고 꼭 꼭 씹으면 톡 쏘는 그 향이 홍어초보자(?)에게도 그리 역하지 않다. 또한 매생이국도 함께 내놓는데, 매생이가 술 해독 등 위에 좋아 홍어삼합과 술 한 잔 후 매생이로 바로 해장을 하면 된다고 문턱이 닳게 드나드는 식도락가들이 한 말 거든다.
-출처 : 대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
* 이것도 알고 가세요.
- 이곳의 오너쉐프는 배우 윤승아씨의 어머님입니다. 운이 좋으면 윤승아씨와 사진도 찍으실 수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음식 포장도 가능합니다.
- 오후 3시 ~ 5시 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