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홍천뚝배기는 본점으로서 전국에 17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결같이 국내산 제주청정돼지와 축협 돼지고기 만을 사용하며 푹 고아낸 돼지뼈로 만든 진한 뚝배기의 맛은 물리지 않는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013년 5월 가격정보 입니다.
ps. 참고로 홍천뚝배기는 본점과 체인점의 가격이 다 다릅니다.
개별 음식점에 따라 다른 가격이 제시되니 그 점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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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보에서 낙동강을 끼고 현풍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래지 않아 논공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그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서 300여 미터 정도 들어가다 보면 좌측에 20년 전통의 홍천뚝배기 본점이 보인다.
홍천뚝배기 본점이 보이는 순간 우측을 보면(본점 맞은편) 30여대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이곳은 홍천뚝배기 본점으로서 전국에 17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실내에는 약 124명 정도 이용이 가능한 좌석이 있는데 별도의 룸은 없이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넓은 홀이 두부분으로 나눠져 평상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의자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홍천뚝배기는 한결같이 국내산 제주청정돼지와 축협 돼지고기 만을 사용하며 푹 고아낸 돼지뼈로 만든 진한 뚝배기를 만드는데 그 맛이 물리지 않기로 유명하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인심 넉넉하게 담아내는 해장국을 보면 맘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이다.
돼지뼈에 붙어 있는 고깃살을 뜯어먹는 맛 또한 일품이고 술 마신 뒤 해장국으로도 그저 그만이다.
족발과 감자탕도 일품이다.
홍천뚝배기 사장 유정자씨는 97년도 부터 홍천 장학회를 운영하며 3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다. 뚝배기 처럼 마음씨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