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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월광수변공원` 으로 더 잘 알려진 수밭골에 [수밭골먹거리골목] 이 있다.
이곳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음식점이 바로 [ 원조할매묵집 ]이다.
음식골목으로 100여미터 들어가다보면 우측에 입간판이 보인다.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약 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이곳에 아무런 식당이 없던 60년 전부터 박숙자 할머니가 음식을 판매 하였고 대를 이어 내려간 지금도 육수와 양념장은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자주 뵐수는 없지만 수시로 식당에 나오신다.
- 실내 모습
평상과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히 상이 있지 않고 손님이 오시면 그 수에 맞춰 상을 펼쳐 준다.
총 5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지만 단체 손님의 경우 약 20-30명 정도까지 예약을 받는다. (다른 손님 때문에 전체 예약은 불가)
- 이곳의 대표 음식인 묵채
주문을 하면 10분이면 음식이 나온다.
- 할머니가 아직도 만들고 계신다는 육수와 양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