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소개
황토벽에 담쟁이넝쿨로 덮혀있는 ‘이봉화 추어탕’의 내부는 아늑한 황토방이다.
멋스럽게 갈라진 황토벽과 자연목이 조화를 이룬다.
주 메뉴는 추어탕과 청국장 국내산 미꾸라지를 쓰는 것은 물론 물도 생수만을 쓴다.
그래서 지피가루를 넣지 않아도 비린맛이 없고 깔끔하다.
간장과 된장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콩으로 직접 담가 쓴다.
소금이 아닌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장은 최소 10년에서 20년 묵은 것을 쓰고 있어 10여 년간 변함없는 맛을 유지,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