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정 친절음식점으로 김치, 게장, 고추장아찌 등을 직접 담궈서 판매도 하는 곳.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유천교에서 앞산순환도로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순환로 다 와서 월곡네거리를 만나게 된다.
이 월곡 네거리 코너 부분(진행방향 우측)에 호박터숯불촌이 위치해 있다.
음식점 앞 주차장외에도 바로 옆에 보이는 타이어 전문점 주차장도 [호박터 숯불촌]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이 부족할 경우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호박터숯불촌]은 예전에 프랜차이즈였지만 지금은 모두 독립하였기 때문에 타 지역의 `호박터숯불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음식점은 친절하기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음식점 내부에 2012년 시행된 친절음식점 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한 이력이 현수막으로 붙어 있다.
음식점 내부는 꽤 넓은 편으로 약 152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
내부 좌측에 길게 룸이 있는데 분리도 가능하고 단체손님의 경우 하나의 룸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이곳은 친절한 것 이외에도 직접 많은 음식들을 만드는데 특히 밑반찬, 김치 등은 직접 담궈서 내어 준다.
특히 게장과 고추장아찌는 인기가 좋아서 직접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다.
13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판매되는 고기류의 양념도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ps.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시설이 한켠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