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미꾸라지를 싱그러운 배추,대파와 함께 넣어 4시간 이상 정성을 다해 끓여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매력적이다. 
추어탕을 잘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작은 미꾸라지 튀김은 영양이 가득한 보양식이다. 

-동수미꾸라지 전경모습

동수 미꾸라지는 들안길에 위치하고 있다.
수성못 방향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들안길 삼거리 다와서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업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음식점 실내 인테리어 및 내부 모습.

좌석은 약 80석 정도 되며 2개의 룸이 있다.
룸은 최대 24명 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동수미꾸라지는 경상도식 추어탕을 판매하는 곳이다.
청도가 고향인 주인이 직접 20년간 국내산 미꾸라지를 가지고 추어탕 하나만 판매를 하고 있다.
오랜 단골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경상도식 특유의 맑고, 담백시원한 맛이 있으며, 비린맛이 없어 좋다.

미꾸라지 이외의 다른 양념과 야채 등도 모두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인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러 가기 때문에 신선하다.

동수미꾸라지는 민물 물고기 전문점으로 잡어매운탕도 유명하다.

ps. 위의 사진은 탐미 2013년도 책자에서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