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영계로 삼계탕을 만드는 곳으로 여기에 고명으로 산삼배양근이 올라가며, 제공되는 물 또한 알칼리 이온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감나무집은 수성구 동대구로(범어2동)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입니다.
예전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현 위치 (대구 MBC 바로 옆) 로 2015년 이전하였습니다.
음식점 전경모습.
* 오시는 방법 및 주차장 안내
대구 MBC 방송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범어역에서 MBC네거리 방송국 옆 길로 우회전하셔서 조금만 올라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구 MBC방송국 1번게이트 주차장 입구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범어역 입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며 약 800m 정도 됩니다.
버스 정류장은 `대구문화방송앞`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음식점 1층에 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식점 입구모습.
음식점 올라오시는 길. 사진 우측이 대구MBC 방송국 입니다.
음식점 주차장 모습.
장애인 출입구와 엘리베이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업소 안내
감나무집은 3층 건물입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며, 2층과 3층은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층은 연회장으로 최대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음식점과 별도로 홍시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부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음식점입니다.
12개의 룸이 있으며 180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2층 인테리어 및 내부 전경.
10인 수용가능한 입식룸.
좌식룸.
소규모의 입식룸.
3층 연회장 모습.
연회장 인테리어 및 내부전경.
3층 홍시카페 내부모습.
홍시카페 내부전경.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음식은 삼계탕입니다.
토종영계로 삼계탕을 만드는 곳으로 여기에 고명으로 산삼배양근이 올라갑니다.
제공되는 물 또한 알칼리 이온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웅추(50일 키운 수탉)만 사용하여 삼계탕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얼마전 토종닭때문에 시끄러웠는데 "우리맛닭"이라는 상표로 시장에 내놓은 토종 재래닭을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 박진환의 음식이야기 중에서 -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로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이 소모되고 떨어진 식욕을 되살려주는 보양음식이다. 보통 날씨가 무더워지면 인체는 모공을 열어 땀을 배출해 체온을 적당히 유지시킨다.
이때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빼앗긴 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수축되어 오장육부를 더욱 움츠리게 만든다. 이때의 차가운 음식 섭취는 원기를 손상시키며 더위를 더욱 더 타게 만든다.
흔히 무더운 여름철 냉면을 많이 먹는다. 원래 냉면은 주로 추운 겨울철에 더 즐겼으며 냉면이 추운 지방인 함흥이나 평양에서 더 발달했음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삼계탕은 원래는 계삼탕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닭보다 삼(參)의 효능을 강조하다 보니까 삼계탕으로 널리 불린다.
삼계탕은 인삼, 밤, 대추 등의 한방재료가 많이 들어가며 우리나라 요리 중 드물게 동물성 재료와 식물성 재료를 절묘하게 배합한 한방요리이다.
일종의 강장식이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아직까지는 보신탕보다는 삼계탕을 찾는 사람이 더 많다.
*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명절2일은 휴무입니다.
-후식으로 매실차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