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있는 실내 분위기로 일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엣 한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잘 구워진 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특별한 시간을 즐길수 있다. 한우 갈비살을 잘 굽는다. 참나무 숯 연기 냄새가 인상적이다. 입맛 까다로운 노인들한테 인정받았으니 그 맛은 불문가지이다.
-출처 : 박진환의 별난집별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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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역사를보여주는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에 100년 된 한옥집이 있다. 더 놀라운 것은 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16년전의 전동을 자랑하는 숯불갈비집이라는 것이다.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 그 맛을 배가 하는 이곳, 종로숯불갈비. 저녁이면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찾아오는 고객으로 줄을 잇는다.
이집만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수많은 세월동안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그저 열심히 했을 뿐, 그 이상의 노하우는 없다며 소박한 웃음을 보이는 주인장은 무엇보다 약전골목이 점점 잊어져가는 것이 안타깝고, 타 지역에 비해 쳐져있는 대구의 음식문화가 살아나는 것이 소망이라고 덧붙였다. 고풍스러운 한옥과 갈비 그리고 숯불이 만나는 이곳이야말로 우리의 전통 음식 문화의 한 부분일 것이다.
-출처 : 대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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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중구 진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갈비전문점으로 한옥집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소 입구 쪽에 10여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구시에서 지정한 친절음식점으로 이곳 진골목 투어를 하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정자가 고객을 맞는데 이곳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이곳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옥집으로 그 풍채가 좋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옛 집의 나무를 그대로 살려 놓아 분위기가 좋습니다.
벽의 흙과 천장의 나무기둥 등이 옛모습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