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소개
오월에 메밀은 막국수, 메밀전, 메밀묵 등 메밀의 본고장인 강원도 메밀요리의 진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이 집은 전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봉평일대에서 생산된 메밀을 사용하며,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월에 메밀’의 음식에는 진한 메밀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또한, 김치, 고추피클 등 밥상에 오르는 모든 밑반찬 또한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안주인이 직접 담아낸다.
이 집의 모든 메뉴에 올라가는 메밀싹은 비타민B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음식으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음식이다.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메밀요리를 레스토랑 풍의 식당에서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원래 "오월에 메밀"은 "7080세대"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았던 경양식 레스토랑 "샬레 스위스(chalet swiss)"가 있던 장소로, 21년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주인장이 지난 4월 메밀전문 음식점 "오월에 메밀"로 바꾼 것이다.
넓은 주차공간과 큰 단체룸을 완비하여 모임의 장소로도 좋아, 문을 연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남녀노소 다양한 층의 단골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