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외부 전경.
실내 인테리어 및 전경.
실내 모습.
주먹시는 간받이 혹은 안거미로도 불리는데 소 한마리에 기껏해야 600~800g밖에 나오지 않는다.
연하고 조직이 섬세하고 지방이 거의 없어 담백하다.
음식맛은 장맛이라고 집에서 담근 된장과 간장만으로 요리한다.
시원한 물김치와 부추김치도 일품이다. 된장찌개는 물게 푼 된장국물에 돌판에 부어 끓여낸다.
곱창과 주먹시를 함께 넣어 끓여내는 전골. 매콤콤한 양념맛과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출처 : 박진환의 별난집별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