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원조할매 손칼국수식당]은 1996년 6월부터 증손자가 4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는 60년 전통의 대구를 대표하는 국수 종가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2012년 출간된 [대구의 맛을 탐하다 " 탐味 Ⅱ " ]에 대구를 대표하는 `대물림 맛집`으로 소개된 업소 입니다. ★
3대 43년간이나 국수를 만들어온 동곡할매손칼국수의 비결은 기계로는 도저히 따라 오지 못하는 면발에 있다.
손수 밀가루를 빚고 면을 썰어낸다. 이 집은 육수를 별도로 뽑질 않는다. 면을 여러 차례 삶아낸 물 자체가 육수가 된다.
여기에다 일주일마다 담그는 김치와 직접 재배한 고추 등을 곁들인다.
단출하지만 순후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박하고 깊이가 있다.
한국 전통문화 보존회로 부터 보존명인장을 받은바 있으며, 전통의 손맛은 KBS와 TBC에 소개된 바 있다.
전경 모습입니다.
대구에서 성주로 가는길, 문양역을 지나 한구비 넘어 가면 `동곡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하면서 5시 방향 좁은 도로로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 동곡원조할매손칼국수 ]집이 나온다.
건물 앞쪽과 길 건너 편에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도로변에서 보이는 간판의 뒷쪽으로 돌아가면 단층짜리 건물이 있다.
달성군에서 인증한 4대 60년 국수 종가 집 현판 !!
문을 열고 들어서면 중앙에 새빨간 장작불이 이곳이 어떤 곳임을 말해 준다.
안쪽 좌석
룸의 모습.
이곳의 대표 메뉴인 손칼국수와 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