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소개
사야까는 [식객단 식객애마뉨] 추천 음식점으로 관련 사진 중 일부는 그곳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 현재 대구시 추천 외국음식 취급 전문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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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망하지 않는 음식점이 목표 입니다." 사야까는 음식의 기본을 재료에서 찾는다.
일본처럼 300년, 400년 대를 이어 유지할 수 있는 음식점을 만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의 음식 맛이 아니라 재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곳 음식점에는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안내서가 많이 눈에 띈다.
특히 간장은 세계 1위 유기농 기꼬만 간장으로 업소용이 아닌 가정용 간장을 들여와서 음식에 사용을 한다.
이곳 사장님은 일본분으로 일본에서 고등학교 교사생활을 하시다가 98년 한국에 오신 뒤 2002년에 대구에 자리를 잡고 음식점을 오픈 하셨다.
사야까가 유명해 진것은 일본식 라멘과 나가사끼 짬뽕이지만 실상 이곳은 까츠동 전문점이다.
까츠동은 한국의 김치찌게, 된장찌게 처럼 가장 일본을 대표하는 흔한 음식이다.
일본에서 가장 서민적인 음식인 까츠동이 최근에는 좀 많이 알려 졌지만 10년전 사야까가 문을 열당시에는 아는 분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대구에 까츠동을 널리 퍼뜨린 전문점인 셈이다.
까츠동을 사야까에서는 지구최강음식, 지구 대표 음식이라고 표현 한다.
맛은 손님이 평가하는 것이기에 가장 맛있다고 말하지 않지만 완전한 음식으로서 더이상 간결할 수 없는 재료와 더이상 좋을 수 없는 재료만 써서 만들기 때문.
이곳에서 간장라멘과 나가사끼 짬뽕만 먹어 보았다면 까츠동에 꼭 한번 눈길을 주기 바란다.
-----------아래의 글은 사야까 점장님께서 보내주신 홍보글 입니다.-----------------------------
좋은 재료에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주재료인 쯔유(간장소스)는 천연재료와 100% 유기농 기꼬만간장을 직접 끓여 만들어 음식의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No.1 메뉴인 까츠동(돈까스덮밥)은 쯔유로 양념된 밥,돈까스, 반숙된 계란의 절묘한 3층밥으로 한번 맛보면 처음엔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 생각이 나는 맛. 그리고 생라멘은 산뜻한 맛을 위해 돼지기름을 배제하고 가쓰오부시,다시마,새우등으로 우려낸 대구 최초의 어패류풍 라멘이다.
생고기만을 고집하는 돈까스 또한 맛이 일품이다. 음식뿐만아니라 수 많은 일본만화와 책, 각종 케릭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등 다양한 일본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재미 또한 누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