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거미는 오독오독 씹는 소리 때문에 오드레기라는 별명을 붙여 처음 사용한 한우 특수부위 전문점입니다. 1976년 영업을 시작한 40년이 넘은 오래된 음식점입니다.
이곳은 중구청에서 지정한 중구맛집 업소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중구 동인동4가(국채보상로)에 위치한 `왕거미`는 오독오독 씹는 소리 때문에 오드레기라는 별명을 붙여 처음 사용한 한우 특수부위 전문점입니다.
골목 내부 전경.
* 오시는 방법
[중구청] 길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위치가 골목 안쪽이라서 처음가시는 분들은 못찾는 경우가 있는데 중구청 길건너에 있는 넓은 길 아래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좁은 골목길이 나옵니다.그 골목 입구에 왕거미 라고 작은 간판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 골목이 좁아 차량 진입이 불가능 합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로 오시는게 좋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지하철은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 도보로 약 830m 거리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중구청건너`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자체 주차장이 없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 또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외부 인테리어 및 전경.
* 업소 안내
단독 건물 1층을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에는 약 1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개의 독립된 룸이 있으며, 최대 20명 수용 가능한 단체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좌석은 입식 좌석입니다.
음식점 실내 인테리어 및 전경.
실내 모습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생고기입니다.
`1975년 향촌동에서 개업하여 45년 동안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동인동 좋은 골목 안에서 오랜 시간 영업해 온 생고기 전문점으로 예전 방식 그대로 국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당일 도축된 생고기(뭉티기)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뭉텅뭉텅 썰어서 나오는데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싱싱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독오독 씹는 소리 때문에 오드레기란 별명을 처음 붙여 사용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한우 특수부위인 오드레기, 양지머리를 섞어 연탄불에 익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우설(소혓바닥), 등골 등은 별미입니다.
신선한 재료만 엄선하여 사용하는 곳으로 당일 조리된 밑반찬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고기
오드레기
* 이것도 알고 가세요.
- 이곳에서 뭉티기는 소를 잡는 평일에만 먹을수 있습니다.
-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