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발장은 대를 이어 52년째 동안 운영되어온 오래된 정통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중구 봉산문화길(봉산동)에 위치한 영발장은 정통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2대 약 63년 이상 운영되어 온 대를 이은 음식점입니다.
영발장 전경모습.
* 오시는 방법 및 주차장 안내
봉산문화회관 방면으로 오시면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반월당에서 수성교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바로 우측에 골목 입구를 장식한 멋진 구조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봉산문화거리 입구입니다.
이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좌측에 `영발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봉산문화회관 바로 앞 사거리까지 일방통행 길입니다.(반대편에서 오실 때 주의하세요.)
노상 주차가 금지된 곳으로 문화거리 입구 혹은 주변에에 위치하고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9번 출구 약 90m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봉산문화거리앞`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음식점 외부모습.
봉산문화회관 가기전 우측에 있습니다.
영발장은 중국어 간판으로 되어 있으며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업소 안내
건물 1~2층을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에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은 단체손님만 사용이 가능하며 2층에도 20 ~ 30명 수용가능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좌석은 입식좌석입니다.
음식점 인테리어 및 내부모습 입니다.
60년의 역사가 엿보이는 실내 모습 입니다.
개방형 룸으로 독립된 공간이 있습니다.
문은 없지만 8명이 함께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음식은 짜장면과 삼선짬뽕입니다.
영업신고는 67년으로 되어있지만 이곳은 역사는 1950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재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깨끗한 튀김기름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쉐프는 요리비법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며 좋은재료와 불조절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중국요리는 불을 잘 다스려야 좋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매주 일요일 휴무입니다. ( 휴일에도 단체손님은 예약이 가능합니다.)
- 일반 식사는 예약을 받지 않으며, 요리손님은 예약이 가능합니다.
- 요리 손님에게는 과일이 후식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