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소개
최근 바로 옆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예전 가정집 모양에서 좀더 깔끔한 음식점으로 변신 했네요.
싱싱한 전복죽이 별미로 한번 맛본 손님은 다시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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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골목의 "전복 집"하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동아전복.
입구에서부터 바다향이 물씬 풍긴다. 이유는 생전복이 가득한 수족관 때문.
97년, 구룡호의 40년 전통 전복죽 할머니의 손맛을 이어 이곳에서 동아전복이 시작 된지도 12년째다.
이곳 사장은 "전복은 살아있을 때 100의 가치가 있지만 죽으면 10의 가치로 떨어진다"며 한결같이 생전복만을 고집한다. 그래서인지 퀵서비스로 주문하는 사람도 끓이질 않는다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과 정성,싱싱한 전복이 "맛있는 전복 집"의 삼박자가 아닐까.
-출처 : 대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