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수있고

분위기가 괜찮을 곳을 마니추구하는것같다.

그런점에서 서가앤쿡이 제격인걸까?? 시내에 서가앤쿡은 언제나 만원

예약하지않으면 주말에는 갈 엄두도 못낸다....

그런의미로 성서 서가&쿡이생겼는걸보고 벼르고있다가 이제서야 가보았다.

분위기는 시내에있는 곳을 그대로옮겨놓은듯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괜찮았던것같고... 제일맘에드는점은 저녁시간에 예약을 하지않고가도

돼는점인것같다.. 아직까지 서가앤쿡 성서점이 알려지지않은걸까??

앉자마자 물과 메뉴판을 주는데 메뉴판은 책같은? 잡지같은 스타일이고...

스파게티.. 리조또...샐러드..등 이 주메뉴였다.. 이집의 상징이라고해야하나??

레몬맥주와 안심스테이크샐러드를 시키고 주위를둘러보니 까르보나라도 많이 먹는것같다.

2명이가도 하나만시키는센스~양이 장난이아니다. 아~제일중요한 금액... 통일이다..모든메뉴가

18,000원..... 레몬맥주는 한잔에 4.000원. ㅋㅋㅋ

수다를떨며 간단한맥주한잔을먹기좋은곳.... 아~ 하지만 노래소리가시끄러워서인가??

아님.... 말소리때문일까?? 종업원을 부르는데... 큰소리로 저기요~해야햇다는거??ㅋㅋ

무튼...이제는 시내보다는 이곳으로 올것같은예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