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수변공원의 아늑하고 시원한 주변 환경만큼이나 정감 있는 요리소리 가득한 ‘듬북칼국수’는 소박하고 소담하게 고향집 상에 오르던 옛 고향집 맛 그대로의 칼국수를 고객에게 대접한다. 


월광수변공원 가는 길 초입 부분,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살짝 오르막을 오르면 바로 업소가 보이고 그 좌측에 넓은 주차장이 자리 하고 있다.

음식점 실내 인테리어 및 테이블 모습.

약 92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이로 한쪽에는 방이 있다.
단체 예약 시 이용하면 좋다.

부산 기장 다시마와 동해안 멸치 등 각종 신선한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동네 방앗간에서 직접 갈아온 들깨가루와 메밀가루로 반죽해 뽑은 면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곳에서 인기가 좋은 들깨메밀칼국수



수육은 고령축산에서 매일 좋은 부위만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데 한약재로 삶아내어 잡내가 없고, 담백하면서도 쫄깃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머금으며 옛 고향의 손맛을 담아내는 곳이다.

* 듬북칼국수가 자랑하는 또다른 음식들 
- 양푼이 가득 옛날 생각나는 ‘양푼이 보리밥’ 
- 각종 신선한 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찹쌀가루 반죽으로 직접 빚은 ‘ 찹쌀 수제비’


ps. 이곳에 사용된 이미지는 대구시청에서 직접 촬영하였으며 그 저작권이 있습니다. 무단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