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타인의 존재가 우리 삶에 들어오는 순간은 어쩌면 작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음식점도 그렇습니다.
어떤 집을 오래도록 찾아온다는 건, 단골이라는 말로는 다 담기지 않는 시간의 흔적이며,
그곳이 손님에게 삶의 작은 일부가 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대구는 맛있다>에서는 방송에 소개되지 않았더라도 오래도록 동네 사람들에게
소박하고 든든한 자리로 남아준, 그런 맛집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대구사람들이 숨겨온
- 노포 통닭집
방송에 소개되었던 치킨집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에서는줄서는 맛집,
술 한잔이 생각 날 때 마다 꼭 찾게 되는 노포 통닭집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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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이 추천하는
- 3대 만두집
이런 만두집이 있었나?
동성로에 있는 유명 만두집 말고,
오래도록 동네에서 사랑받아온 만두집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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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곳에 고기집이?
- 뚝방삼겹살
제대로 된 간판하나 없지만 이런 분위기 이런맛이면 무조건 Go.
대구 산격동 유통단지 인근에 위치한 생갈매기살 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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