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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미 캐릭터

그릇째 마중나온 10가지 비밀: 맛

#맛은준비됐어! 너에게 그릇째 달려가고 있어 #어서와! 반가워서 세팅하고 나왔어! #대구를 담고_10미를 담다 #대구사람들은_비밀스러운 이름을 알고 있어 #이 맛있는걸_대구사람끼리만 즐기다니 #이름만_다른건 아니야

분지가 담은 대구, 대구는 특별한 '10미'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이 특별한 '10미'는 대구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비밀스러운 이름이었죠.
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이 비밀을 지켜오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특유의 맛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비밀은 드러나고 만 것입니다.
'10미'도 마찬가지로 외지인들과의 만남에 호기심을 느끼며
자신들의 매력을 드러내고 싶어했습니다.
그들은 급한 마음에 자신들의 이야기와 맛을 보여주기 시작했죠.

오랜 세월 동안 준비를 해온 '10미'는 자부심과 호기심이 어우러진 채 새로운 모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의 맛있는 모험을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대구10味 홍보영상

대구10味 캐릭터 소개

납딱스 납작만두
세상 낙천적인 납작한 친구들 ‘납딱쓰’
허그 중독자인 ‘납딱’이 들은 떡볶이도 안고 싶고, 무침회도 안고 싶고 누군가 안았을 때 진정한 가치를 뽐낸다.
그중에 붙어 있는 게 제일 좋은 ‘납딱’이 들을 잘 모르고 봤을 때는 세상 하찮아 보일 수 있지만 맛은 절대 하찮지 않다는 것!
납딱이가 뿌리는 파와 고춧가루가 함께한다면 그 누구보다 중독성이 강한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
서로가 너무 끈끈해서 하나씩 떼어낼 때 쉽게 터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어르고 달래가며 하나씩 떼어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납딱스

납작만두 보러가기
아뀨야끼우동
성격 급한 걸로 따지자면 10미 중에서는 No.1!
너무 급한 나머지 불에 닿자마자 준비 완료됐다며 뛰쳐나오는 ‘야뀨’
급한 성격 탓에 그릇이 아닌 새우를 두르고 튀어나왔다.
머리의 웨이브는 항상 탄력 있게 준비 중이니 끊지 말고 한 번에 웨이브 결을 살려주면 ‘야뀨’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야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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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짱 막창구이
만나도 만나도 질리지 않는 ‘막짱’
때로는 술친구, 때로는 건강식. 언제든 기름은 항상 옳다.
‘막짱’은 볼이 빨갛지 않다. 엉덩이가 빨갛다.
연탄에 앉아 사람들의 시끌시끌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아 자기 엉덩이가 빨개진 것도 몰랐다는 소문이 있다.
‘막짱’이 얘기하는 비밀은 엄청난 미녀들만이 ‘막짱’을 계속해서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뭉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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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탕논메기매운탕
10미 중에서 제일 느긋한 ‘메탕’
푹 끓어오를 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여유 있는 ‘메탕’
자기 자신은 여유 있다고 하는데 논에서 벗는 걸 깜빡하고 온 짚모자는 보는 사람들마다 모른척 해주는 것이 상도덕.
보양식으로 유명해서 인지 항상 국물 가득한 야채 또한 메탕의 특징. 숙취로 힘들 때에 ‘메탕’을 찾아간다면 아주 여유로운 해장으로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컨디션을 되찾게 만들어줄 것이다.

논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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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미 무침회
반찬의 혁명, 사이드 음식이 아닌 명품 조연의 반전을 보여주는 ‘무치미’
무치미 또한 빨리 맛을 보여주고픈 성급한 마음에 위로 쏘~옥 올라온 친구들 오징어, 미나리, 논우렁의 새침때기 같은 여러 가지 재료의 새콤달콤 찰떡 조합 ‘무치미’.
세 친구들을 접시 위에서 더욱 많은 맛을 보여주고 싶어 접시가 좁게 느껴질 만큼 서로가 의지한 채 부둥켜안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무침회

무침회 보러가기
누루니 누른국수
‘누루니’는 멸치육수 속에 담긴 면들이 보일 만큼 투명하고 맑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그런 ‘누루니’를 눈에 불을 켜고 항상 따라다니는 홍두깨 ‘누르미’.
보기와는 다르게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으니 화상 조심!
위로 나온 국수는 누른들의 유일한 취미인 ‘헤어 스타일링’. 항상 탄력 있는 국수를 위해 ‘누르미’가 항상 상시 대기 중!
‘누루니’의 비밀은 비가 올 때마다 ‘누루니’가 생각나게 아무도 모르게 최면을 건다고 한다. 최면을 피할 방법은 없다고 한다. 좋아하는 노래는 ‘비처럼 음악처럼’

누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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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이 복어불고기
철판에 매콤한 양념까지 준비한 채 모든 준비를 완료한 ‘뽁이’
양념만 준비했느냐? NO! 콩나물을 통째로 가방으로 만들고 나온 철저한 완벽주의자 ‘뽁이’.
‘뽁이’의 가장 큰 관심사는 완벽한 청결과 안전.
아삭함과 매콤함에 이끌려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은 항상 안전하게 제거한 독도 다시 한번 찾아보자!
마음가짐이니 안심하고 만나러 가도 될듯하다.

뭉틱

복어불고기 보러가기
국따밥따 따로국밥
그릇이 넘칠 듯이 담겨 있는 ‘국따’와 ‘밥따’
대구에서 오랜 역사 동안 모든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던 ‘국따&밥따’는 엄마 손을 잡고 정답게 따라나서던 우리의 옛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있다.
밥이 퍼질까 봐 재료가 퍼질까 봐 걱정이 앞서는 ‘국따’는 재료를 한 가득 머리에 이고 나왔다.
‘밥따’도 맛있는 한 끼가 되고 싶어 찰떡궁합 친구 ‘뚜기’(깍두기)를 데리고 나왔다. 세 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는 항상 따뜻할 것 같다.

국따밥따

따로국밥(대구육개장) 보러가기
뭉틱 뭉티기
‘뭉틱’이는 타고난 찰기 덕분에 그릇을 뗄 수 없어 가방으로 메고 뛰쳐나왔다.
등에 메고 뛰쳐나왔다. 뛰쳐나왔지만 떨어지지 않는 그릇은 그저 놀랍다.
급하게 뛰어나왔지만 발도 기름장, 막장에 번갈아 담가 모든 것을 갖추고 나온 센스킹! 10미 중 가장 부지런한 생활 루틴을 갖고 있다.
매일 일찍 일어나고 매일 자기관리에 시간을 들여 항상 몸에서 윤기가 흐른다. 제일 좋아하는 취미는 취중진담 듣기.
‘뭉틱’이는 “10미” 중에서도 가장 진정성 있는 위로를 해준다. 온몸에 광이 나는 찰기를 유지하기 위해 주말에는 꼭 휴식이 필요하다.

뭉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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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삐동인동찜갈비
동인동 찜갈비의 트레이드마크 양은 냄비를 입고 나온 ‘갈삐’.
그 누구보다 불같이 함께 화내줄 수 있는 10미 에서 가장 화끈한 성격을 가진 ‘갈삐’.
그런 ‘갈삐’에 이끌려 항상 갈비를 물고 있어야 안정을 찾는 ‘갈삐결필증’을 가진 ‘갈리’ 둘은 누구와도 떼놓을 수 없는 파트너.
‘갈리’는 ‘갈삐’의 맛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뼈의 반대편에서 균형을 잡아준다고 하지만 ‘갈삐’가 있는곳이라면 항상 좋다.
친해지기 어렵다고 느끼겠지만, 한번 친해지면 스트레스 쌓일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함께하고 싶다.
‘갈삐’와 함께 즐기고 난다면 세상에 다른 고민은 생각도 안 들게 만들어 줄 것이다.

동인동찜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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