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서는 복어를 2층에서는 바닷가재를 맛볼 수 있는 들안길 맛집.
유명 건축 디자이너와 작가의 작품으로 실내 인테리어 되어 있어 분위기가 좋은 곳.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당 업소는 보건복지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ONCE FOOD 캠페인 참여업체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소 입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바닷가재 및 밀복 전문점 센도리 입니다.
센도리란 `일본어로 신선한 것을 취한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대표님께서 직접 바닷가재를 수입 유통하고 계시기 때문에 다른 어느곳보다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바닷가재를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외부 전경.
* 위치
-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성못에서 400여 미터 떨어져 있는 곳으로 식사후 가볍게 산책하시기 좋습니다.
수성못 방향에서 차량으로 오시면 큰 복어 모양의 입간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주차
- 들안길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은 넓은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센도리 또한 업소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님이 많이 오시는 시간에는 주차를 도와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약 40대 정도 주차가능합니다.
* 매장 특징
- 입구에서 부터 큰 복어모양의 입간판과 복어를 형상화 한 간판이 시선을 끕니다.
건물 공사를 할때 유명한 건축가와 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인테리어를 한 곳으로 입 뿐만 아니라 눈도 즐거운 건물입니다.
- 이곳의 또 하나 특징은 건물의 1층과 2층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센도리라는 이름 아래 1층에서는 밀복 중심의 복어전문점인 `센복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층에서는 북태평양산 바닷가재를 중심으로 한 `센도리 바닷가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의 매장으로 손님이 많이 오실 때면 1, 2층 구분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및 내부 모습.
총 11개의 룸이 있는데 최대 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가족 모임에서 부터 단체 모임에 이르기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 이곳에서 제공되는 음식
- 이곳은 복어와 바닷가재를 함께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1층과 2층으로 구분은 되어 있지만 함께 주문과 식사가 가능합니다.
어른 및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실 경우 메뉴 선택에 있어 조금 더 편리합니다.
복어는 밀복을 중심으로 하여 요리가 나갑니다.
바닷가재는 북대서양 바닷가재를 판매하고 있는데 다양한 코스요리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재는 물론 죽으로 부터 시작하여, 식전 빵, 피자, 샐러드, 파스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바닷가재 요리 특성상 조금 느끼하게 느끼시는 분이 많아서 함께 나오는 다른 요리 중에는 매콤한 요리가 일부 있어 밸런스를 맞춰 줍니다.
특히 바닷가재의 경우 이곳에서 직접 유통을 하고 있어 저렴하게 제공 가능하다고 합니다.
- 밀복수육
- 가재 파스타
*ps :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