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학로 81 3층에 위치한 인도방랑기는 다큐멘터리 감독 주인장이 인도 배낭여행 이야기를 나누고, 음식을 통해 인도 문화를 접하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2004년 3월 오픈한 대구 최초의 정통 인도 전문 음식점으로, “여행의 기억을 식탁 위로 옮겨놓은 집” 같은 결이 있습니다.
외부 전경.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아담하지만 동선이 깔끔하고,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일행 구성에 따라 2인, 4인 테이블 위주로 자리 잡기 좋고, 소규모 모임에도 무난합니다.
방문 전 전화로 자리 상황을 확인하면 기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식에 대하여
인도방랑기의 핵심은 “정통 방식으로 천천히 쌓아 올린 맛”입니다.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커리 소스는 전분으로 농도를 내지 않습니다.
양파, 토마토, 생강, 마늘을 기본으로 각종 천연 향신료(큐민, 터메릭, 가람 마살라, 페뉴그릭, 코리엔더 등)를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를 냅니다.
자극적인 단맛이나 인위적인 점도가 아니라, 향신료의 층이 차곡차곡 올라오는 타입이라 “먹을수록 선명해지는” 쪽입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인도에서 직접 가져온 화덕 탄두르입니다.
친환경 참숯불로 난을 굽는데, 베이킹파우더 없이 담백하게 구워내서 커리와 같이 먹을 때 밸런스가 좋습니다.
양념에 재운 탄두리 치킨 역시 탄두르 특유의 향과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어, 처음 방문한 분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메뉴로 많이 찾습니다.
처음 가는 분들은
“커리 1~2종 + 난 + 탄두리 치킨” 조합으로 시작하면 이 집의 정체성을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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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음식 사진.
* 이것도 알고 가세요.
- 향신료 베이스가 탄탄한 집이라, 매운맛/향신료 강도는 주문할 때 미리 말해두면 더 편합니다.
- 난은 커리와 같이 먹는 조합이 베스트라, 커리 주문 시 함께 곁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 여행 이야기나 인도 문화 얘기를 나누기 좋은 분위기라, 조용히 식사하면서 이야기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