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소개
청학식당은 알곤탕, 대구탕 전문점이다.
이 집의 메뉴는 딱 3가지이다.
알곤탕과 대구탕, 이 두가지를 반반 섞은 섞어탕이다.
26년째 알곤탕, 대구탕만 취급한 주인장의 육수 비법은 같이 식당을 하는 아내와 딸도 모른다고 한다.
주인장이 매일같이 새벽에 육수를 끓여 놓고 간다는데, 싱싱한 재료와 변함없는 정성이 비법이 아닐까 싶다.
이 집 알곤탕은 푸짐한 알곤과 얼큰하며 시원한 국물맛이 해장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KBS TV 행복발견 오늘, SBS, TBC, 매일신문 등에 소개되었던 맛집이기도 하다.
주변의 직장인들과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점심, 저녁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메뉴 특성상 삼복더위인 7월,8월은 가게문을 닫고 다음 계절을 위한 재충전을 한다.
※ 위 업체는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추천한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