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를 대표하는 이태리 레스토랑 `라벨라 쿠치나` 입니다.
2005년 오픈한 정통 고급 레스토랑으로 인테리어가 뛰어나 많은 잡지와 방송에 소개된 곳입니다.
스파게티, 피자, 스테이크 등이 유명합니다.



* 두산오거리에서 수성아트피아 방향으로 고개를 올라가다보면 바로 좌측에 넓은 주차장과 함께 붉은 산화철과 회색 콘크리트가 잘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의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라벨라쿠치나`입니다.
조금 더 가면 유턴하는 곳이 있으므로 돌아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 하며 관리해 주는 분이 계셔서 발렛파킹이 가능합니다.

- 입구 -
* `라벨라 쿠치나`는 아름다운 주방이라는 뜻입니다.
2005년에 지어진 건물이지만 주방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고급 스러운 인테리어 입니다.
외관도 독특하지만 실내가 다른 곳에 비하여 층고가 매우 높고 붉은 벽돌과 어울리는 조명이 웅장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테리어 잡지에 많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 내부 전경 모습입니다.
주말에는 선보시는 분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하우스 웨딩 및 파티룸으로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특히 주말낮에 대관을 통한 하우스 웨딩 장소로 유명합니다.

- 야외 테라스의 모습.
룸은 10인용 부터 50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큰 룸까지 3개 정도의 룸이 있어 작은 규모의 모임이나 돌잔치와 같은 행사 장소로 이용 가능합니다.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가 있는 경우 방문하신 외국 귀빈들의 식사 자리로도 이용되는 곳입니다.

- 10여명이 이용 가능한 룸

룸은 아니지만 룸처럼 들어가 있는 개별 공간도 4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하고픈 경우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테라스가 있어서 외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 대구를 대표하는 곳인 만큼 음식에 있어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랜 경력의 주방장 8-9명이 동시에 작업을 하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육수에서 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특히 식재료에 있어서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엄선해 요리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염도계를 비치하여 모든 음식이 저염식으로 건강하게 제공 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항상 정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곳에서 만드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음식의 퀄리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라벨라쿠치나`의 신념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입구쪽에 진열되어 있는 와인셀러의 모습

- 와인 등의 간단한 주류를 드시는 분들을 위한 바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스파게티, 피자, 스테이크 코스 요리 등이 유명하지만 또하나 유명한 것이 와인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측면에 와인셀러가 있습니다.
약 15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어 대구에서는 가장 많은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이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을 드시러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 이곳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차한잔을 위해 방문하셔도 되고, 가족과 함께 빙수를 드시기 위해 방문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