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추어탕 집으로 경상도 추어탕의 정수로 영남 지방은 물론 전국의 추어탕 마니아들과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중구청에서 지정한 중구맛집 업소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중구 동성로 2가(동성로)에 위치한 [상주식당]은 경상도 추어탕의 정수로 영남 지방은 물론 전국의 추어탕 마니아들과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추어탕 전문점입니다.
음식점 외부 전경.
* 오시는 방법
동성로 [대구백화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대구백화점] 입구 맞은편에 골목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지하철은 1호선 중앙로역 3번 출구 도보로 약 250m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CGV대구한일 앞`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 주차장
자체 주차장이 없습니다.
인근 유료 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음식점 입구.
음식점 앞 골목 전경.
* 업소 안내
오래된 주택 건물 1층을 음식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내에는 약 8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개의 독립된 룸과 최대 18명 수용 가능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좌석은 좌식과 입식 좌석입니다.
실내 모습.
독립된 룸.
독립된 룸 전경.
내부 모습.
언론에 보도 된 모습.
실내 전경.
고랭지 배추 모습.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 메뉴는 추어탕입니다.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식당은 64년 동안 옛날 방식으로 추어탕 한가지만 조리하고 있습니다. 고랭지배추와 미꾸라지가 없는 겨울에는 최소한의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해 문을 닫고 있습니다.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하얀 추어탕입니다.`
아래는 상주식당의 기사 내용 발췌입니다.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추어탕집이다. 매년 12월 16일~2월 28일은 장사를 안한다.
고랭지배추가 나질 않고 자연산 미꾸라지가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현 영업자의 모친(천태겸)이 지하상가 자리에서 50년대 초반에 최초로 운영하였으며 딸인 차상남씨가 기술을 전수 받아 현 장소에서 대를 이어 63년간 운영하고 있다. 경상도 추어탕의 정수로 영남지방은 물론 전국의 추어탕 마니아들과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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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미꾸라지만 취급하기 때문에 3월부터 12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추어탕이 바로 상주 추어탕이다.
그럼 굳이 미꾸라지가 어디 출생인지 의심 따윈 하지 않아도 된다.
고향의 맛이 그리울 즈음 도심 한 가운데에서 한옥 집을 찾아 그 향수와 맛을 즐길 수 있는 이곳, 상주식당. 허스키한 보이스의 차상남 대표는 김치도 직접 담그고, 밥 한 공기도 직접 퍼주며 한시도 추어탕 끓이는 국솥을 떠나지 않는다. 그 시간과 정성에 한결같은 맛의 비결이 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메뉴, 소 내장을 넣어 그 구수함이 더해진 경상도식 원조 추어탕을 시키면 참 단출하게도 밥 한 공기와 추어탕 한 그릇, 김치 2가지가 달랑이지만 그 맛은 일품이다. 굳이 여러 가지가 필요 없을 만큼. 올 여름 더위에 지친 몸, 이곳 상주식당을 찾아 추어탕으로 기를 보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출처 : 대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
※ 위 업체는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추천한 업체입니다.
상주식당에서 제공되는 추어탕 모습.
* 이것도 알고 가세요.
- 이곳에서는 금주, 금연입니다. 술을 팔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포장 및 퀵서비스도 가능합니다.
- 영업 기간은 4월 1일 ~ 11월 3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