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오픈한 이래 특별한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는 전통의 소스 삼겹살 전문점.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Since2003~
중구 동성로 2030거리 최초의 삼겹살집 입니다.
특별한 삼겹살을 판매하는 전통의 소스 삼겹살 전문점 입니다.
음식점 전경 모습 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삼겹살 집이라고는 하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젊은세대에게 맞는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 업소 소개 및 오시는 방법
- 2030거리는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찾기 어렵습니다.
가장 쉽게 찾으실려면 자이유(구. 갤러리존)에서 통신골목 방향으로 5m 정도 좌측에 골목이 있습니다.
골목이 좁지만 골목 이름 만큼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다양한 고기전문점들이 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골목 한켠에 있는 글귀 처럼 밤마다 먹고, 마시고, 굽고, 볶는 냄새와 젊음의 소리로 가득한 골목입니다.
` 머꼬(what?)`는 골목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꼬라는 상호는 경상도 방언으로 다른곳에서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이곳만의 삼겹살을 본 고객의 반응을 상호로 표현하나 것입니다.
오너쉐프인 대표님은 이곳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기 이전에 이곳에 자리를 잡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골목은 아무런 볼것이 없었지만 차별화를 통한 음식으로 승부를 걸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일반적인 삼겹살이 아닌 다양한 소스를 이용한 소스 삼겹살을 개발하여 인기를 끌었고 그 이후 지금처럼 골목이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업소 입구에는 ` 강한자가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자가 강한것이다`라는 입간판 문구가 있습니다.
골목 첫집으로서의 자신감이 보입니다.
주변 상권 특성상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통신골목 입구 쪽 대성주차장(유료)이나 228기념중앙공원 지하 중앙주차장(유료)에 주차 하신 후 걸어 오시면 5분~10분이내에 도착 가능 합니다.
* 업소 내부
업소내부는 홀과 하나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룸은 최대 20명 정도의 인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하시면 이용하기 좋습니다.
따뜻한 조명과 나무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어 있어 분위기가 좋습니다.
* 이곳의 음식
이곳은 질좋은 삼겹살에 다양한 소스를 이용하여 차별화를 준 소스 삼겹살 전문점 입니다.
머꼬의 대표님은 호텔요리사 출신의 오너쉐프로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양식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삼겹살에 접목시켜 삼겹살에 잘 어울리는 특별한 소스를 개발하였습니다.
타 삼겹살 집과 달리 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이곳만의 독특한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 하고 있으며 소스 또한 계속 개발하며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이곳만의 메뉴 중 하나인 `삼겹파스타` 입니다.
삼겹살을 먹던 불판에 바로 볶아 맛이 좋습니다.
WHAT은 머꼬의 영어식 표현이기도 하지만 이곳의 메뉴 4대천왕인 와인, 허브, 오바마, 통후추 의 약자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함께 나오는 밑찬도 다양합니다. ^^
[ 참고 사항 ]
* 영업은 오후 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입니다.
* 이곳만의 회원제도가 있습니다. [ 왓사모 ] 라고 하는데 적립 및 신개발 메뉴 시식등의 기회가 주어 진다고 합니다.
* 동일한 소스를 이용한 국내산 생삼겹살과 수입산 삼겹살 두가지를 다 맛보실 수 있습니다. 비교하는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