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는 최상의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와 코스요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남구 대명동(안지랑로)에 위치한 산토리니는 앞산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음식점 외부 전경.
* 오시는 길 & 주차장
[앞산빨래터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을 이용하시는 경우
[대명역사거리]에서 혹은 앞산순환로를 통해 [앞산빨래터공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공원 앞에 음식점 등의 상가가 많이 있는데 그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하철은 1호선 대명역 2번 출구 약 820m 이며, 도보로 약 12분 거리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앞산빨래터공원`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 주차장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 약 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근 노상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하늘색과 파란색 건물의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입구모습.
건물 앞 작은 정원.
* 실내 모습
단독 건물 복층을 모두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자그마한 정원,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흰색과 파랑색의 외관 인테리어 그리고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인 레스토랑입니다.
실내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좌석은 입식좌석입니다.
2층은 현재 홀과 1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내부 리모델링을 계획 중(2017.08 미팅에서 나온 이야기) 예정입니다.
좀 더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 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곳으로 재 탄생 할 듯 합니다.
음식점 내부 인테리어 및 전경.
실내 좌석들 및 내부모습.
화려하지 않은 세련된 실내.
2층 계단.
2층 인테리어 및 실내모습.
2층은 독립된 룸으로 리모델링 될 계획입니다.
2층 창밖에 보이는 테이블.
* 이곳의 음식
산토리니는 지중해의 낭만을 담아낸 파란색 2층 건물로, 마치 그리스 섬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앞산의 녹음과 조화를 이루며, 산토리니는 고급스러운 지중해 요리와 따스한 서비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산토리니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창의적이고 세련된 구성이 돋보입니다. 점심시간에 제공되는 런치 스테이크 코스는 식전 빵과 양송이버섯 수프, 그리고 고급스럽게 준비된 게살 연어 알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최상의 숙성 고기로 만든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양송이 수프는 구운 느타리버섯의 향과 깊은 닭 육수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며, 첫 숟가락을 뜨는 순간 따스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한편, 가볍지만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파스타 코스는 싱그러운 제철 재료를 사용해 계절마다 그 구성을 바꾸어 손님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저녁에 제공되는 디너 코스는 셰프의 정성이 깃든 요리가 차례로 서브되며, 디너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 각각 45,000원과 78,000원의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데이트나 가족 모임에 안성맞춤입니다. 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편의를 더한 점도 돋보이며, 산토리니의 모든 디테일은 편안하고 고즈넉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배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구의 앞산 자락에서 지중해의 여유와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산토리니는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주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한 번 다녀가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합니다.
*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특별한 이벤트, 데이트 코스로 좋습니다.
- 일부메뉴(피자) 포장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