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하나스시는 40년 경력의 오너쉐프와 일본인 쉐프에게 배운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사시미, 초밥 코스요리 전문점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모모하나스시는 복숭아꽃이라는 의미의 일본어 입니다.
일식만을 요리해온 2대가 함께 운영하는 격조높은 사시미, 초밥 코스요리 전문점 입니다.
대구 팔레스호텔(구 대구가든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위치(오시는 길)
- 남구청에서 앞산방향으로 가다보면 지금은 팔레스호텔로 이름이 바뀐 구 대구가든호텔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구가든호텔 바로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00m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넓은 주차장과 잘 어울리는 세련미 넘치는 건물이 보이는 데 이곳이 바로 [ 모모하나 스시 ] 입니다.
이곳 지리를 아시는 분들에게는 구 가든호텔과 미군헬기 관제탑 사이에 위치해 있다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주차장은 건물 앞쪽으로 약 20대 가량 주차가 가능합니다.
- 건물이 무척 심플하면서도 세련미가 있습니다.
- 로고에 보시면 복숭아도(挑)에 꽃이미지를 붙여 놓았습니다.
모모하나가 복숭아 꽃이라는 의미여서 그것을 형상화 한 로고 입니다.
로고에서 작지만 섬세한 멋이 느껴 집니다.
* 실내 모습
- 모모하나스시는 바형태의 좌석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 형태로 된 독립된 룸이 7곳이고 분리된 공간에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할수 있는 곳이 3곳 입니다.
가장 큰 룸은 최대 25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모임에서 부터 비즈니스, 단체 모임 등 격조 높은 자리의 모임에 좋습니다.
- 이곳에는 바형태의 좌석이 있습니다.
단출한 일행이 오시는 경우 혹은 미식가 분들이 좋아 하는 자리로 주방장과의 소통을 통해 메뉴판에 없는 특별한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 음식
- 이곳은 일식전문점으로 사시미 및 초밥을 중심으로 한 코스요리가 대표 메뉴 입니다.
별미로는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생복을 이용한 복사시미 요리가 있습니다.
이곳 음식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른곳과의 차별성 입니다.
활어, 참치, 연어 등 다양한 생선 재료를 오너쉐프가 직접 가공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생선재료를 사용하여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른 자연산 생선을 만나실 수 있으며 그날 그날 준비되는 색다른 생선은 이곳을 찾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여 줍니다.
초밥 또한 모두 다른 생선으로 구성되는데, 고등어 초밥과 같은 특별한 초밥도 제공됩니다.
코스요리가 싫으신 분은 바에서 주방장에게 이야기를 하면 그날 그날 준비되어 있는 재료로 메뉴판에 없는 특별한 요리 및 스시를 드실수도 있습니다.
* 이것도 알고 가세요.
- 이곳이 가진 경쟁력의 출발점은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점 입니다.
40년 동안 일식만을 해오신 아버지와 서울 청담동에서 일본인 쉐프에게 음식수업을 받은 아들이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경험과 새로움이 음식에 잘 녹아 있습니다.
- 이곳은 2014년 친절음식점에 지정된 맛집입니다.
-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