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정해진 메뉴가 없다는 것.
항상 제철 회와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라고는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뿐이다. 그래서 메뉴판도 하얀 칠판에 수시로 쓸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 : 흔들바위 네거리에서 남구청 방향으로 올라 오다가 남구청 바로 전에 있는 봉명네거리에서 좌회전 좌회전 하자 마자 바로 작은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도로 좌측편에 보입니다.
- 대구에서 유명한 맛집인 이곳은 그 명성에 비해 음식점 규모가 작은 편이다.
10여개의 테이블이 전부. 하지만 그 안엔 음식에 대한 고집과 정성을 가진 [김금불] 사장님과 예약이 아니면 자리를 찾기 힘든 손님들로 가득하다.
음식을 겉모습과 규모로 판단하는 사람, `내가 누군데` 라는 오만함을 가진 사람은 이곳에서 음식 먹을 자격이 없다고 말씀 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에서 그분이 자신의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믿음이 보이는 듯 하다.
이곳은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정해진 메뉴가 없다는 것.
항상 제철 회와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라고는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뿐이다. 그래서 메뉴판도 하얀 칠판에 수시로 쓸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가격도 마찬가지. 시세를 반영하여 적기 때문에 항상 변동성이 있다.
두번째 특징은 10시 30분 이후엔 입장을 금지 시킨다는 점.
영업시간이 12시 까지 인데 10시30분 이후엔 어떤 손님도 받지 않는다.
세번째는 가게 한켠에 자리잡은 작은 라이브 공연장.
사장님이 직접 저녁 9시에 3곡을 라이브로 불러 주신다고 한다. 혹 사장님의 실력을 보고 싶다면 시간에 맞추어 갈 것.
ps. 이곳에 올땐 꼭 예약을 하고 와야 한다. 멀리서 왔다가 자리가 없어 계속기다리거나, 그냥 돌아가는 일을 막기 위해서 이다.
[상단의 메뉴 사진은 대림회초밥의 단골인 준팔근팔 블로그에서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