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구길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로드는 아날로그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갖춘 PUB & CAFE 입니다.
슬로우푸드와 함께 낮에는 커피한잔, 저녁에는 술한잔 하기 좋은 곳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가창구길을 따라 가다보면 보이는 건물 외관 모습입니다.
가창 구길에 위치하고 있는 아날로그 빈티지 펍앤 카페 ` 올드로드(Old Road) ` 입니다.
- 아날로그 감성의 인테리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진공관 오디오, 레코드판에서 흘러나오는 옛 음악을 선택해 들을 수 있습니다.
-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더치오븐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
` 올드로드(Old Road) `가 위치해 있는 가창로199길은 현재의 신작로(가창로)가 생기기 전 신천을 끼고 대구에서 가창으로 들어가는 구길이었습니다.
이길 중심에 올드로드(Old Road)가 위치해 있습니다.
가창 구길은 버스가 다니지 않기때문에 차량으로 오시면 가장 좋습니다.
힐크레스트를 지나 냉천교를 지나기 전 S-Oil LPG 충전소 옆 우측길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우측에 3층 건물로 세워진 올드로드가 보입니다.
입구에 세워진 카라반이 눈에 띕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힐크레스트 남문 앞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냉천교에 내리신 후 약 10분(500m)정도 걸어 오셔야 합니다.
가창 구길은 강을 옆에 끼고 있는 길입니다.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길이 좋아서 오시기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습니다.
- 주차장
업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길 건너편에도 주차 공간이 있어 약 10여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 업소에 대하여
- 2016년에 오픈한 올드로드(Old Road)는 가창 구길에 위치했다고 해서 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업소 바깥에서 바라보면 장작과 카라반, 야외 테이블 등이 보이고 업소에 들어서며 바라보면 5000여장의 레코드판과 진공관 오디오를 통해 흘러 나오는 음악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곳 주인장이 평생을 통해 모은 레코드판과 소품을 이용하여 아날로그 적인 감성으로 힐링을 하고, 아웃도어 캠핑요리를 기반으로 건강한 음식, 슬로우 푸드를 만드는 곳. 그곳이 바로 올드로드(Old Road)입니다.
- 들어오는 입구의 모습. 반대편 입구에는 5000장의 레코드판이 고객을 맞이 합니다.
1층은 카라반과 주차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2층은 캠핑장 느낌이 나는 야외 테이블과 빈티지 소품으로 가득한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완벽히 독립된 룸은 없지만 7명이 앉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독립된 공간. 작은 모임을 하기 좋습니다.
1층에 있는 카라반도 대여가 가능하며 7명 정도의 인원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카라반 실내 모습.
업소 바로 앞으로 신천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산이 한눈에 다 들어와 풍광이 좋습니다.
이곳에는 5000여장의 레코드판이 있어서 원하는 음악을 신청하면 틀어줍니다.
70-80년대의 음악은 물론 90년대 서태지 1집까지 LP판이 준비되어 있어 그 시절 분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분들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느끼시기 좋습니다.
또 실내에 피아노가 있어 누구나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 실내 모습
-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
- 벽난로와 레코드/진공관 오디오
- 원하는 판을 찾기는 어렵지만 요청하면 바로 틀어 줍니다.
2층 야외에 마련되어 있는 테라스는 단체 20-25명 혹은 가족 모임시 바베큐가 가능한 장소 입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 자연을 즐기며 식사 하시기 좋습니다.
* 이곳의 음식
- 이곳은 고객들에게 낮에는 커피한잔의 여유를, 저녁에는 수제맥주 한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곳입니다.
대표메뉴는 더치오븐요리로 20여 가지 신선한 야채와 닭 또는 오리를 주물솥(더치오븐)에 2시간이상 무수분으로 익히는 Slow Food 입니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가창 올드로드에서만 맛볼수 있는 메뉴로 조리시간만 2시간이상이 걸리므로 최소 3시간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정통서구방식의 참나무 훈연으로 2시간동안 기름을 빼내면서 익히는 국산암돼지 훈제 바베큐도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수제 맥주를 판매 한다는 점입니다.
수제맥주는 바이젠, 에일 등으로 이곳의 음식에 곁들여 한잔 하시기 좋습니다.
코스타리카 원두로 내리는 커피는 식사 메뉴에 후식으로 제공되며 수제청으로 만들진 차종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벽난로에서 구워지는 고구마와 곁들일수 있습니다.
※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 대리운전이 가능한 곳입니다. 부담없이 한잔 하셔도 됩니다.
- 1층 카라반의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색 데이트 장소로 좋습니다.
- 휴무일에도 미리 예약을 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