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도 부터 남문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남문납작만두]는 48년 이상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인 대구 납작만두의 원조격입니다.
71년도 부터 남문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남문납작만두]는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인 대구 납작만두의 원조격이다.
대구지역에 널게 퍼져 있던 납작만두는 초기 [당면과 정구지]만 들어가 있었으나 지난 48년 이상 [남문납작만두]에서 계승 발전 시켜 현재의 납작만두가 되었다고 한다. (대구에서 납작 만두를 만드는 곳은 여럿있는데 저마다 조금씩의 특징이 다르다. 이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발전 시켰기 때문이다.)
[남문납작만두]의 특징은 속이 알차다는 것.
다른 집의 납작만두 처럼 얇지 않고 6종의 야채와 당면을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납작 만두 중에 알차다는 것이지 기존의 만두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
맛있게 먹는 방법은 간장소스를 납작만두에 술술 뿌려 먹는 것이 전통이고..요사이는 떡뽁이 등에 섞어 먹기도 한다.
전국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전화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저녁마다 택배로 발송하고 있다. 방부재를 전혀 사용 하지 않아 3일 이상 놓아 두면 좋지 않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잘해야 한다.
굽지 않은 납작만두는 약 5천원 단위로 아이스 박스에 포장해서 발송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