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대봉동 봉리단길
70여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 대봉치안센터에서 대봉네거리에 이르는 600여 미터의 길을 이르는 말로 서울 경리단길에 빗대어 봉리단 길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밤이면 20~ 30대가 주 고객층이 되어 거리를 가득 메웁니다.
대구의 경리단길로 불리우는 ‘ 대봉동 봉리단길 ’
* 위치
중구 대봉도서관 앞길이라고 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봉산육거리에서 대봉도서관 방향으로 오시다 보면 대봉치안센터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부터 대봉네거리 사이가 모두 ‘대봉동 봉리단길’입니다.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2번 출구에서 5분거리입니다.
차량으로 오실 경우 주차장이 전체적으로 협소하여 주변 골목 등에 주차를 하여야 합니다.
* 골목의 성격
낮에는 한가하지만 밤이면 젊은이들로 불야성을 이루는 곳으로 젊은이들의 트랜드를 반영하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서적문구 도매상들의 밀집 지역이었지만 2013년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해 상전벽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변한 먹거리골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