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골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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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지정한 부곡리매운탕마을 입니다.
대구 10味의 하나인 논메기 매운탕이 탄생한 곳으로 논에서 양식한 메기를 저렴한 매운탕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깨끗한 낙동강변의 시골 마을에서 느끼는 얼큰하면서 담백한 맛 ` 부곡리매운탕마을`
* 위치
성서에 성주방면 30번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강창교, 다사를 지나 부곡리 매운탕촌이 오른쪽에 전개됩니다.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문양역이 보이면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신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지하철입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 1번 출구로 내리신 후 업소에 전화를 하시면 업소에서 마중을 나옵니다.
(위의 사진은 문양역 앞에 있는 업소별 전화 번호 입니다.)
차량으로 오실 경우 문양역 주변에 오시면 많은 표지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쭉 안으로 들어오시면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에 도착하기 이전부터 주변에 매운탕을 판매하는 많은 음식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골목의 성격
낙동강변에 위치한 이 곳은 논에서 논메기 양식을 하다 90년대 중반부터 메기매운탕요리를 직접 개발하여 음식점을 내기 시작한 것이 유명해져 지금의 논메기 매운탕 마을을 형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예전에는 `부곡리 논메기 매운탕 마을` 로 불리웠지만 문양역이 생기고 난 이후 낙동강을 바라보며 혹은 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정갈한 음식점이 주변에 많이 생기면서 `부곡리 먹거리 촌`으로도 많이 불리우고 있습니다.
논메기 매운탕은 살아있는 메기를 마늘, 고춧가루를 많이 써서 얼큰하게 끓여낸 매운탕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먹을 수 있는 대구발 신개념 매운탕 입니다.

문양역 주변에 위와 같은 표지판이 많이 있습니다.

문양역 바로 옆에도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문양역 인근 로컬푸드 직매장




논메기 매운탕 마을 입구 모습입니다.